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배우 손호준이 영화 ‘스텔라’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스텔라’는 차량담보대출 업계 독보적 에이스 영배(손호준 분)가 친구 동식(이규형 분)이 빼돌린 고급 슈퍼카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유산인 스텔라를 타면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판타지 코믹 드라마다. 극중 영배 역을 맡은 손호준은 진지와 코미디를 오가는 연기를 펼친다. 동식 역의 배우 이규형과의 신선한 호흡도 기대감을 모은다. 손호준은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해서 관객 모두가 함께 웃는 즐거운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 따뜻한 메시지가 있는 영화이기에 만들어가는 과정 역시 기대가 된다.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로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서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눈이 부시게’ 등에서 코믹 연기로 호응을 얻었다. 반면 올해 개봉한 영화 ‘크게 될 놈’에서는 뜨거운 감정 몰입으로 호평을 이끌며, 연기 폭을 넓혔다. 한편 ‘스텔라’ 연출은 전작 ‘형’을 통해 탁월한 감각을 선보인 권수경 감독이 연출하며 내년 개봉 예정이다.

[영화 포스트] 손호준, 영화 ‘스텔라’ 주연 확정…“함께 웃는 즐거운 영화 되길”

함상범 기자 승인 2019.09.05 10:26 | 최종 수정 2139.05.10 00:00 의견 0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배우 손호준이 영화 ‘스텔라’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스텔라’는 차량담보대출 업계 독보적 에이스 영배(손호준 분)가 친구 동식(이규형 분)이 빼돌린 고급 슈퍼카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유산인 스텔라를 타면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판타지 코믹 드라마다.

극중 영배 역을 맡은 손호준은 진지와 코미디를 오가는 연기를 펼친다. 동식 역의 배우 이규형과의 신선한 호흡도 기대감을 모은다.

손호준은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해서 관객 모두가 함께 웃는 즐거운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 따뜻한 메시지가 있는 영화이기에 만들어가는 과정 역시 기대가 된다.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로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서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눈이 부시게’ 등에서 코믹 연기로 호응을 얻었다. 반면 올해 개봉한 영화 ‘크게 될 놈’에서는 뜨거운 감정 몰입으로 호평을 이끌며, 연기 폭을 넓혔다.

한편 ‘스텔라’ 연출은 전작 ‘형’을 통해 탁월한 감각을 선보인 권수경 감독이 연출하며 내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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