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교안 SNS
황교안자녀장관상에 대한 의혹의 시선이 있다.
5일 황교안자녀장관상이 실검 띄우기 운동의 대상이 됐다.
조국 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만큼, 비슷한 사례인 황교안자녀장관상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하라는 조국 지지자들의 검색어 운동인 것으로 풀이된다.
황교안자녀장관상 의혹 핵심은 딸과 아들 두 자녀 모두 동시에 장관상을 받았다는 것이다. 한 명도 받기 힘든 장관상을 두 명이 동시에 받을 수 있는지 의혹의 시선이 쏟아진다.
특히 그들이 받은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장애인을 위한 활동에 헌신한 사회인들이 주로 받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장관상을 받을 당시, 활동을 위해 만든 ‘장함모’라는 사이트는 만든 지 4개월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황교안자녀장관상에도 특혜가 있었는지 네티즌들의 의심의 시선이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