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열여덟의 순간’의 감성을 그려낸 OST앨범이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번 OST는 덴마크의 신예 크리스토퍼(Christopher)와 드라마 주연으로 활약한 옹성우, 뮤지션 적재 등이 참여했고, 총 18곡의 음원이 들어 있다.
드라마의 기획 단계부터 ‘작은 신의 아이들’, ‘훈남정음’, ‘빙의’ 등의 음악을 맡았던 하근영 음악감독과 연출을 맡은 심나연 감독이 음악을 선별하고 프로듀싱했다.
10일부터는 음반 매장을 통해 음원 CD와 드라마 주인공들의 사진이 담긴 북클립과 스티커등이 구성된 음반도 판매된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10일, 16부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