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커스프로덕션 제공
오는 10월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드라큘라 역 신성우, 임태경, 엄기준, 빅스 켄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드라큘라’의 배우 신성우, 임태경, 엄기준, 켄은 19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의 ‘황태자가 체질’ 특집에 출연해 근황과 작품 관련 일화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배우들은 뮤지컬 연습 현장 에피소드, 주인공들의 첫 만남 이야기, ‘드라큘라’ 음악 소개 등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죽을 수 없는 형벌을 받은 비운의 남자 이야기를 그린다. 공연은 오는 10월 5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