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동백꽃 필 무렵'이 첫 방송 후 호평을 받고 있다. 공효진을 향한 강하늘의 직진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8일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첫 방송됐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여자와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동백(공효진)에게 첫 눈에 반한 황용식(강하늘)의 모습이 펼쳐졌다. 동백 앞에서 쑥스러워 하며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는 황용식이었지만, 방송 말미에는 "내일 또 와도 돼요? 내일도 오고 모레도 올 것 같아요"라며 저돌적인 남자로 변신했다. 이후 동백과 황용식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됐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배우들의 실제 나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높아졌다. 1980년생 공효진은 올해 40세, 1989년생 강하늘은 31세로, 극중에서의 비주얼은 동년배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9살 차이가 난다. 강하늘은 '동백꽃 필 무렵'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공효진을 꼽기도 했다. 그는 "효진 누나가 나온다고 해서 '동백꽃 필 무렵'을 선택한 이유도 크다"라며 "팬이었다. 팬심이 크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비주얼은 동년배…실제 나이 차이는?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연상연하 케미
-'동백꽃 필 무렵' 독특한 로맨스 '눈길'

김현 기자 승인 2019.09.19 13:34 | 최종 수정 2139.06.07 00:00 의견 0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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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이 첫 방송 후 호평을 받고 있다. 공효진을 향한 강하늘의 직진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8일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첫 방송됐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여자와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동백(공효진)에게 첫 눈에 반한 황용식(강하늘)의 모습이 펼쳐졌다. 동백 앞에서 쑥스러워 하며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는 황용식이었지만, 방송 말미에는 "내일 또 와도 돼요? 내일도 오고 모레도 올 것 같아요"라며 저돌적인 남자로 변신했다. 이후 동백과 황용식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됐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배우들의 실제 나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높아졌다. 1980년생 공효진은 올해 40세, 1989년생 강하늘은 31세로, 극중에서의 비주얼은 동년배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9살 차이가 난다.

강하늘은 '동백꽃 필 무렵'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공효진을 꼽기도 했다. 그는 "효진 누나가 나온다고 해서 '동백꽃 필 무렵'을 선택한 이유도 크다"라며 "팬이었다. 팬심이 크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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