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배우 이혜리가 ‘청일전자 미쓰리’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이혜리, 김상경, 엄현경, 차서원, 한동화 감독이 참석했다. 이혜리는 “제목부터 부담이 안 갈수가 없었다.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는 거라 더 신중하게 생각했다”며 “그 생각은 감독님과 처음 미팅을 하고 많이 바뀌었다. 사실은 감독님도 ‘나도 도전이다’라고 말씀해주셨다. 나 역시도 굉장한 도전이었는데 감독님이 ‘둘이 잘해보면 좋은 작품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만약에 결과가 좋지 않아도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도 우리 창피한 건 하지 말자. 제대로 된 작품을 해보자’라고 말씀해 주셨느데 그 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또 우리 드라마에 굉장히 멋있는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선배님들이 많이 나오시는데 선배님들이 나에게 도움을 많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현장을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2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오랜만의 드라마, 더 신중하게 선택했다”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9.18 14:50 | 최종 수정 2139.06.05 00:00 의견 0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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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리가 ‘청일전자 미쓰리’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이혜리, 김상경, 엄현경, 차서원, 한동화 감독이 참석했다.

이혜리는 “제목부터 부담이 안 갈수가 없었다.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는 거라 더 신중하게 생각했다”며 “그 생각은 감독님과 처음 미팅을 하고 많이 바뀌었다. 사실은 감독님도 ‘나도 도전이다’라고 말씀해주셨다. 나 역시도 굉장한 도전이었는데 감독님이 ‘둘이 잘해보면 좋은 작품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만약에 결과가 좋지 않아도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도 우리 창피한 건 하지 말자. 제대로 된 작품을 해보자’라고 말씀해 주셨느데 그 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또 우리 드라마에 굉장히 멋있는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선배님들이 많이 나오시는데 선배님들이 나에게 도움을 많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현장을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2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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