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스틸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공효진이 매일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배급사 NEW는 19일 ‘가장 보통의 연애’의 스틸을 공개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 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스틸에는 선영의 일상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선영을 연기한 공효진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도 포착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고, 회의에 집중하는 스틸에서는 일에 있어 누구보다 전문적이고 똑 부러지는 선영의 매력이 느껴진다. 또한 퇴근 후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이 예고됐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10월 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