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스틸
‘타짜: 원 아이드 잭’의 배우들이 완벽한 타짜로 변신하기 위해 노력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스틸을 공개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스틸에서는 배우들이 캐릭터의 완성도를 위해 촬영장 안팎을 떠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노력을 쏟고 있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정민은 완벽한 타짜로 변신하기 위해 포커 중계방송을 보고, 포커 소재 작품을 찾아보며 기본적인 룰부터 플레이어의 표정까지 세심하게 관찰했다. 또한 그는 캐릭터의 감정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하기 위해 같은 대사를 수십 번씩 연습했다.
박정민뿐만 아니라 이광수, 권해효 등 다른 배우들도 수시로 감독과 의견을 나누고 대본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분석하며 열정을 불태워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