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다음달 1일까지 배달의민족으로 주만 시 최대 4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자료=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오는 11월1일까지 배달의민족으로 주문 시 최대 4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비대면 소비의 확산에 따라 픽업·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파리바게뜨 전 제품을 최대 4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는 배달의민족 어플리케이션 내에 있는 파리바게뜨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쿠폰을 다운받아 제품 주문 시 적용하면 된다. ‘포장주문' 시 적용되는 4000원 쿠폰과 ‘배달주문’ 시 적용되는 2천원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며 최소 주문 금액은 ‘포장주문' 시 1만원, '배달주문’ 시 1만2000원 이다.(아이디 1개 당 1회 이용 가능)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비대면 소비 방식이 하나의 소비패턴으로 정착되면서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픽업 서비스의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다. 픽업 서비스는 소비자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제품을 미리 주문·결제한 후 매장에서는 주문 및 대기없이 제품만 바로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다. 배달료의 부담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