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가 찬바람 부는 계절에 즐기기 좋은 홍시 쌍화차, 쌍화차, 사과 생강차로 구성된 전통차 3종을 9일 출시했다. (자료=탐앤탐스)
탐앤탐스가 찬바람 부는 계절에 즐기기 좋은 홍시 쌍화차, 쌍화차, 사과 생강차로 구성된 전통차 3종을 9일 출시했다.
탐앤탐스는 한국인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인기 전통차를 엄선해 원재료 그대로의 깊고 향긋한 향을 살리면서 재료의 적절한 조합으로 최근의 트랜드에 맞게 새롭게 재해석한 맛을 구현했다.
탐앤탐스 쌍화차는 당귀, 백작약, 숙지황 등의 원재료를 넣어 특유의 항과 함께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국산 대추와 지역 특산품인 가평 잣을 얹어 고급스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홍시 쌍화차는 다방 스타일의 계란 노른자 대신 홍시를 넣었다. 여기에 아몬드, 호두를 더해 현대적인 스타일로 쌍화차의 맛을 재해석했다. 사과 생강차는 생강과 꿀을 버무려 만든 생강청에 상큼한 사과 착즙을 넣어 생강의 향은 살리면서도 강한 맛은 잡아 조화를 맞췄다.
탐앤탐스는 전통차 3종 ‘탐의보감’ 출시를 기념해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6일까지 탐앤탐스 공식 어플리케이션 마이탐(MYTOM)에서 탐의보감 중 한잔 이상을 구매한 고객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비롯해 딜리버리 고객 등 마이탐에서 탐의보감 신메뉴를 주문한 고객이라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식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어느때보다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른 추위가 이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더 신경 써야할 시기다”라며 “재료에서부터 정성을 담아 준비한 탐앤탐스 전통차 3종으로 몸과 마음이 따뜻한 계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