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대한 기쁨을 알렸다.

지민은 1일 공식 SNS에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위도 너무 감사한데 3위 안에 저희 곡이 두 개라니. 사랑해주시는 아미 여러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앨범 들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자고 기다리다 잠깐 졸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의 셀카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지민은 체크무늬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방부심 가득한 아침 정말 좋다“, “언어의 장벽이란 건 방탄소년단에겐 해당없는 말이지", “내 가수 멋지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지민은 #우리아미상받았네 해시태그도 잊지 않았다. 지민은 오래 전부터 음악방송 1위나 시상식에서 수상할 때마다 해당 해시태그와 함께 축하 글을 올려왔다. 이번 빌보드 '핫 100' 1위 축하에서도 해당 해시태그까지 놓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