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Mnet) '파파모찌'로 유명한 美심야 토크쇼 'The Late Late Show'의 사회자 제임스 코든이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시상자로 출연했다. 지난 6일 진행된 '2020 MAMA'에서 제임스 코든은 '올해의 앨범' 상을 방탄소년단에 수여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수상자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우리가 조금 특별한 사이다. 이 그룹의 선공개곡을 제 쇼에서 먼저 공개하기도 했다"며 지난 1월 28일 선보인 '블랙스완' 무대를 언급했다. 이어 "특히 내가 멤버들 중 한 멤버의 '파파모찌'로서 이렇게 시상하게 돼 기쁘다" 며 '베이비모찌' 지민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수상 소감에서 "슈가 형이 수술 후 회복 중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잠시 찾아왔다"며 어깨 수술로 함께 하지 못하는 슈가와 전화 연결을 했다. 지민은 걱정하고 있을 아미들을 안심시키며 팬 사랑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BTS News] '파파모찌' 코든, '올해의 앨범' 시상...'베이비모찌' 지민 소감

반경림 기자 승인 2020.12.08 15:02 | 최종 수정 2020.12.16 09:55 의견 1
(자료=Mnet)

'파파모찌'로 유명한 美심야 토크쇼 'The Late Late Show'의 사회자 제임스 코든이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시상자로 출연했다.

지난 6일 진행된 '2020 MAMA'에서 제임스 코든은 '올해의 앨범' 상을 방탄소년단에 수여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수상자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우리가 조금 특별한 사이다. 이 그룹의 선공개곡을 제 쇼에서 먼저 공개하기도 했다"며 지난 1월 28일 선보인 '블랙스완' 무대를 언급했다. 이어 "특히 내가 멤버들 중 한 멤버의 '파파모찌'로서 이렇게 시상하게 돼 기쁘다" 며 '베이비모찌' 지민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수상 소감에서 "슈가 형이 수술 후 회복 중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잠시 찾아왔다"며 어깨 수술로 함께 하지 못하는 슈가와 전화 연결을 했다. 지민은 걱정하고 있을 아미들을 안심시키며 팬 사랑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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