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일본 후지TV)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에서 노래와 춤 실력으로 또 한번 무대를 장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일본 후지TV '2020 FNS 가요제'에 출연해 'Dynamite' 무대를 선보였다. 지민은 이 무대에서 짙은 군청색이 감도는 로열 블루 색상의 수트 정장을 입었다. 그는 유난히 흰 피부를 자랑하며 큼직한 흰 셔츠 깃과 부츠컷 하의로 세미 복고풍 세련미까지 발산했고, 최상의 미모와 빛나는 아우라로 단숨에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지민은 'Dynamite'무대에서 연속으로 회전하고 격렬한 반동을 주는 춤을 추면서도 흔들림 없이 견고하고 여유로운 보컬을 보여주며 'CD보컬'을 입증했다. 평소 '킬링파트 제조기'로 불려 온 지민은 이번 'Dynamite'에서 평소보다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는 등 즐거운 마음으로 무대를 하고 있다고 밝혀, 천재적 실력을 마음껏 발산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일본 FNS 가요제 접수...춤 노래로 '킬링파트 제조기'

반경림 기자 승인 2020.12.07 08:46 의견 0
(자료=일본 후지TV)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에서 노래와 춤 실력으로 또 한번 무대를 장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일본 후지TV '2020 FNS 가요제'에 출연해 'Dynamite' 무대를 선보였다.

지민은 이 무대에서 짙은 군청색이 감도는 로열 블루 색상의 수트 정장을 입었다. 그는 유난히 흰 피부를 자랑하며 큼직한 흰 셔츠 깃과 부츠컷 하의로 세미 복고풍 세련미까지 발산했고, 최상의 미모와 빛나는 아우라로 단숨에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지민은 'Dynamite'무대에서 연속으로 회전하고 격렬한 반동을 주는 춤을 추면서도 흔들림 없이 견고하고 여유로운 보컬을 보여주며 'CD보컬'을 입증했다.

평소 '킬링파트 제조기'로 불려 온 지민은 이번 'Dynamite'에서 평소보다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는 등 즐거운 마음으로 무대를 하고 있다고 밝혀, 천재적 실력을 마음껏 발산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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