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MAMA'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의 헤어스타일이 바뀌어 화제다.

방탄소년단은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AMA)에서 대상을 포함 총 8개 부문을 수상했다. 레드카펫부터 마지막 무대까지 방탄소년단은 6시간 넘게 출연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정국은 변함없는 미모를 발산했지만 그의 헤어스타일은 아니었다.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모두 뒤로 넘어갔던 정국의 헤어스타일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아래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시간이 흘러 시상식 마지막 무대가 가까워지자 정국의 머리는 모두 앞으로 쏠려 내려왔다.

이를 본 팬들은 "시간 지날수록 머리도 함께 스르르, 너무 귀엽다", "정국 머리가 먼저 집 갈 준비하는 것 같다", "장발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려나, 정국이니까 소화한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뷰어스 반경림 기자 tldkdhktp91@naver.com 반경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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