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2020년과 이별 인사를 전했다.

24일 제이홉은 공식 SNS를 통해 "즐거운 연말이네요!!! 2020년과 인사할 시점이 다가오니 올 한 해가 제 머릿속에 차분하게 정리가 됩니다.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오늘 내일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면서 예쁜 추억들로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우리 아미 Happy holidays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트리 앞에서 붉은 계열 의상을 입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모습이다. 또한 마지막 사진에는 직접 만든 것으로 추측되는 눈사람 트리와 그 앞에 여러 선물이 눈에 띈다. 평소 제이홉이 좋아하는 엘모, KAWS, BT21 망이 등으로 채워져 있다.

뷰어스 반경림 기자 tldkdhktp91@naver.com 반경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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