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가 어깨 수술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복귀 시점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방탄소년단은 '2020 SBS 가요대전 in 대구' 포토월에서 슈가가 없이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맴버들은 슈가가 오늘의 공연을 볼 것을 믿고 있다고 말하며 "안보면 연을 끊어야지"라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11월 어깨 수술을 한 슈가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슈가는 지난 22일 방탄소년단의 광고 촬영 스케줄을 함께했다. 이에 복귀가 가까워진 것이 아니냐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뷰어스 이나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이나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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