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처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황하나 인스타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29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황하나 인스타그램 관련 키워드가 노출됐다.

전날 황하나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입건돼 경찰에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다.

특히 황하나가 남자친구와 마약을 했다는 인스타그램 글과 황하나의 남자친구가 이 과정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지난 17일 황하나는 피투성이가 된 손목 사진을 올린 뒤 삭제한 후 "오해는 오해고 저는 해명 안 해요"라면서 지쳐있다는 심경을 고백했다.

황하나의 마약 구설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황하나는 마약 투약 및 유통 의혹으로 논란이 됐다.

이후 불법 성관계 영상을 유포했다는 네티즌의 제보가 나오기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