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샤트라 실내건조 섬유유연제(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에서 세탁 후 실내건조 시 의류의 꿉꿉한 냄새 걱정을 덜어주는 ‘르샤트라 실내건조 섬유유연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르샤트라 실내건조 섬유유연제는 사탕수수유래 탈취성분을 함유해 섬유 속 남아있는 냄새 원인 물질을 제거해 향긋한 향을 오랫동안 지속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탈취ㆍ소취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소나무 잎, 편백나무, 유칼립투스 등 자연유래 성분을 저온에서 추출한 '저온 추출법’ 적용해 제품에 함유했다.

르샤트라 실내건조 섬유유연제는 프랑스 프로방스 ‘르샤트라’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100% 내추럴 허브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깊고 풍부한 향을 은은하게 지속해준다. 적은 사용량으로도 오랫동안 풍부한 향기를 유지해준다. 또한 피부를 생각해 파라벤 6종 등 걱정되는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으며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다.

르샤트라 실내건조 섬유유연제는 원하는 취향에 따라 향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밝고 싱그러운 느낌의 ‘선플라워 향’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의 ‘애플민트 향’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르샤트라 실내건조 섬유유연제는 햇볕에 빨래를 건조할 수 없는 봄ㆍ가을철 미세먼지, 여름철 장마, 한겨울 한파 등의 환경을 반영해 개발 된 제품이다”며 “특히 실내건조 시 의류의 꿉꿉함이 걱정이거나, 온 가족이 사용하기 좋은 향기로운 섬유유연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르샤트라 실내건조 섬유유연제는 쿠팡, 이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