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의 온오프라인 모든 매장에서 다음달 1일부터 만세위크가 진행된다. (사진=이랜드그룹)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NC, 뉴코아, 이천일아울렛, 동아 등 도심형 아울렛 전 지점과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이랜드몰이 ‘만족 보장 세일 위크, 만세위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3월 1일부터 일주일간 열린다.
이번 만세위크는 이랜드리테일 최초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특별한 행사다. 200여 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온라인을 통해 어디서나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의 오프라인 만세위크는 슈펜의 만세 특가 릴레이로 시작한다. 오는 1일부터 시작하는 슈펜 만세 특가 릴레이는 일자별로 한가지 특가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슈펜은 1일 국내산 3종 필터 마스크 50매를 4000원 특가에 제공한다.
이어 여성 플랫슈즈, 양말, 백팩, 슬리퍼, 우산, 스카프 등 다양한 아이템을 5000원에서 2000원 수준의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7일간 아동 실내화 1+1 행사를 지속한다.
만세위크 기간 동안 이랜드리테일 도심형 아울렛에 입점해 있는 200여 개 패션 브랜드는 역대급 브랜드데이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다.
뉴발란스, 아디다스, 더아이잗, 로가디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유명 패션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더해 3일 단 하루, 이랜드리테일의 40여 개 PB브랜드 전 매장은 전 품목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동복부터 캐주얼, 남성복, 여성복 등 온 가족의 봄 신상 의류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별 릴레이 특가 상품도 풍성하게 준비해 선보인다.
또한 3일 단 하루, 구매 고객에게는 포인트를 3배로 적립해 준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소재로 만든 친환경 대용량 아이템 ‘쿨리백’(쿨링 리저블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추가로 이날 구매고객에게는 3.1절의 의미를 담은 한정판 굿즈 ‘모나미 153 볼펜 세트’도 제공한다.
이랜드리테일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이랜드몰에서는 3월 1일부터 5일간, 반값쿠폰과 득템상품, 릴레이 극한특가로 구성된 온라인 만세위크를 진행한다.
반값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킴스클럽, 미쏘,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 에블린, 모던하우스의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득템상품은 매일 오후 2시 치킨, 아메리카노, 에어팟, 케이크 등 다양한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동시에 다채로운 기획전으로 구성한 ‘극한특가’는 요일별로 약 500여종에 달하는 ‘릴레이 극한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온 가족이 합리적으로 쇼핑하고 득템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모아 특별한 혜택을 더해 제공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이랜드와 함께 행복한 봄을 맞이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의 봄맞이 프로모션 ‘만족보장 세일위크’ 만세위크는 전국 이랜드리테일 도심형 아울렛과 이랜드몰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는 3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