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이 ‘2021 KBO리그’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앞두고 게임의 재미를 더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초 사전 예약에 돌입한 ‘컴프야’는 신규 시즌 개막을 기다리는 구단주들의 사전 전력 강화를 돕기 위해 게임 내 필수 콘텐츠를 즐기면서 최고급 게임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KBO 개막 시점까지 게임에 한 번이라도 접속한 유저들에게 ‘컴프야’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드림/나눔 골든 글러브팩’을 선물로 지급한다.
프로야구 원년부터 지난 ‘2020 KBO 리그’까지 역대 골든글러브 수상 선수들을 획득할 수 있는 ‘드림/나눔 골든 글러브팩’은 타이틀에 걸맞게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구단에 상관없이 전천후로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전략적 조합을 통한 덱 구성의 재미를 제공한다.
게임 내 필수 콘텐츠 ‘스테이지 모드’를 새롭게 개편한 ‘특별 스테이지 모드’도 추가됐다. 오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오픈 되는 ‘특별 스테이지 모드’는 총 3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난이도의 공략에 성공할 경우 기존 대비 대폭 상향된 게임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전 예약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추첨 이벤트도 오는 시즌 업데이트전까지 마련해 올해 게임의 공식 모델로 선정된 ‘이정후’, ‘강백호’, ‘소형준’, ‘정우영’ 등 KBO 신인왕 출신 4인방의 친필 싸인이 담긴 유니폼과 모자 등 다양한 실물 경품도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올해로 시리즈 19번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 ‘컴프야’는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 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현존하는 KBO리그의 10개 구단뿐 아니라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선수 데이터, 실명, 사진 및 현 시즌 KBO리그의 일정을 게임 속에서 그대로 만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프로야구2021’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