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X보그코리아 화보(자료=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이 25일 올해의 컬러 ‘얼티밋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을 주제로 블랙핑크와 함께 촬영한 헤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매년 트렌디한 헤어 컬러를 선보이는 미쟝센 셀프 염모제 헬로버블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가 함께 진행했다. 블랙핑크는 키워드인 '그레이 & 옐로'를 멤버들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제니와 지수는 애쉬 그레이 컬러로, 로제와 리사는 블론드 탈색모로 연출해 상반된 개성을 드러냈다. 헤어에 집중하게 하는 블랙핑크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6월호와 보그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쟝센이 새롭게 출시한 헬로버블 문애쉬 컬렉션은 명도가 낮아 선명한 회색 조가 돋보이는 라인으로, 다크애쉬·애쉬토프 그레이 컬러로 구성했다. 다크애쉬 그레이는 진한 그레이 컬러에 은은한 카키 빛을 추가해 올해의 색상인 얼티밋 그레이를 완벽하게 반영했다. 애쉬토프 그레이는 특유의 색채로 인해 부드러우면서도 오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10년의 노하우로 완성한 미쟝센의 특별한 거품 기술력을 활용해 거품이 쉽게 꺼지거나 흘러내리지 않고 감을 때까지 풍성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암모니아를 첨가하지 않았고, 은은한 플로럴 향을 더해 독한 냄새 없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