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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얼굴과 레전드 리즈 미모인 흑발 시절을 재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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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코리아부)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지난달 22일 '방탄소년단 지민이 2016년에 나이를 멈췄다'며 놀라운 동안에 대해 전했다. 매체는 “아미들이 해가 지날수록 지민이 나이가 든 적이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며 지민이 방탄소년단 곡 'Young Forever' 그 자체임을 전하고 과거 사진들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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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_twt)
게시된 사진 중 단연 이목을 끄는 것은 2016년 7월 25일 MBC 음악중심 울산 'summer festival' 당시의 숨막히듯 섹시한 흑발의 리즈 미모의 사진이었다. 당시 지민은 무대에서 흑발 리즈 미모를 뽐냈고, 이는 지민의 레전드 입덕 영상 상위에 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매체는 “지민이 이때(2016년)에 멈춰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017년 '윙즈'(WINGS) 사진에서는 “흑발을 되살려 2016년 지민을 그리워하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2018년엔 “방탄소년단 모든 멤버들이 'Love Yourself'를 위해 흑발로 염색했으며, 지민은 자신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며 나이를 가능키 어려운 사진들을 연이어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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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_twt)
이어 “지민은 매년 검은 머리를 계속 염색했고 2019년 투어에서도 똑같이 젊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며 2020년 온라인 콘서트 무대 사진에서도 '동안'이라고 알리며 놀라운 초 동안 사진들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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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official facebook)
최근 방탄소년단 '소우주' 온라인 팬미팅에서도 큰 파장을 일으킨 동안미에 섹시, 큐티, 러블리의 매력까지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시간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지민의 사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매체는 "지민이 흑발이 되면 작은 얼굴에 투명한 하얀 피부가 도드라지고, 아기 같은 동안에 섹시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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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official facebook)
특히 이날은 입술에 '립 피어싱'을 착용한 지민의 모습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흑발과 과감한 민소매 티셔츠, '대취타'의 세계관에 맞춘 전통 의상은 물론 지민의 카리스마를 훨씬 돋보이게 하는 립 피어싱이 최고였기에 팬들은 한 눈에 지민의 스타일링에 열광한 것.
또한 "2016년 흑발의 지민이 섹시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면, 2021년 흑발의 지민은 치명적인 섹시함에 약간의 성숙한 분위기까지 더해졌지만 비주얼은 똑같다"는 반응도 전했다.
코리아부는 흑발의 리즈 사진들을 소환하며 현재 지민의 최강 동안 미모가 과거와 조금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줬음에 감탄했다. 이처럼 지민은 자신의 사진이 업로드되는 바로 그 순간이 '리즈'임을 매번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