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루이비통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이 루이비통(Louis Vuitton)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BTS 개인 화보 중 가장 많은 ‘하트’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루이비통의 프론트맨임을 증명했다.
(자료=루이비통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7월 8일 루이비통(Louis Vuitton)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해당 사진은 8월 13일 기준 92만 2865개의 '♥'를 기록, 멤버별 7개의 사진 중 가장 높은 ‘좋아요’를 기록하며 1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지민은 짙은 흑발에 남성적인 헤어 라인과 이마를 드러낸 섹시 포머드 헤어 스타일로 선그라스를 착용하고 상체를 낮게 기울인 채 실버 백을 들고 있다.
(자료=루이비통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지민은 루이비통을 대표하는 얼굴(Frontman)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7월 7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루이비통 '2021 F/W in SEOUL 남성 패션쇼'에 글로벌 앰배서더로 첫 런웨이 오프닝을 장식해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으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버질 아블로(Virgil Abloh) 역시 패션쇼 개최 전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패션쇼 티저 영상속 지민의 사진을 단독으로 게시하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지민은 루이비통 정식 앰배서더 활동 전부터 137만원 상당의 루이비통 대표 시그니처 니트와 '캐릭터 펜던트 목걸이' 등을 품절시켰다. 또한, 지민은 앰배서더가 된 이후 루이비통 티셔츠와 여러 옷을 품절시키며 ‘루이비통의 프론트맨’(LV FRONTMAN JIMIN)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