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는 물론이거니와 케이블과 종편에 이르기까지 TV를 켜야만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시대는 한참이나 지났다. OTT(Over The Top)는 언제 어디서든 시청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콘텐츠를 즐기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최근 들어 자체 프로그램 생산에 활기를 더 해가는 OTT를 통해 보다 가치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찾아 소비할 수 있도록 뷰어스가 큐레이팅 한다. -편집자주- '종이의 집' 파트5 2부 티저 예고편 (사진=넷플릭스) ■ ‘종이의 집’ 파트5 2부 티저 예고편 공개…12월 3일, 화려한 피날레가 시작된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종이의 집’ 파트5 2부가 14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2018년 인터내셔널 에미상 베스트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넷플릭스 대표 인기 시리즈 ‘종이의 집’이 파트5 2부의 공개일을 12월 3일로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천재 교수와 범죄 전문가들이 벌이는 상상 초월의 인질극을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의 파트5는 95톤의 금을 훔치기 위해 스페인 국립은행에 들어간 강도단이 최악의 상황과 맞닥뜨리면서 겪게 될 마지막 전투를 그린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이번 작전으로 더는 그 누구도 떠나보내지 않겠어”라고 읊조리는 교수의 비장한 다짐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충격적인 죽음, 더욱 과감해진 액션과 극한의 긴장감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들썩이게 했던 1부에 이어 교수와 강도단의 결말 그리고 새로운 국면을 맞은 이들의 남은 이야기를 전부 담아낼 ‘종이의 집’ 파트5 2부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가 폭발하고 있다. ‘종이의 집’ 파트5 2부는 오는 12월 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티빙) ■ 쇼미더머니 10주년 프로젝트 티빙 오리지널 ‘힙합 메디컬 시트콤-EMERGENCY’ 캐릭터 대방출 티빙 오리지널 ‘힙합 메디컬 시트콤 - EMERGENCY(이하 ‘이머전시’)’가 캐릭터 티저 영상 3종 세트를 공개하며 힙합계의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스페셜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통해 ‘Dr.양 멘탈케어센터’를 유쾌하게 오픈하며 힙합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사로잡은 ‘이머전시’가 상처받은 래퍼들을 치유해줄 의료진 군단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제일 먼저 포문을 연 ‘Dr. 양 멘탈케어센터’의 수장 양동근(Dr. 양, 원장)의 캐릭터 영상은 “No Pain, No Hiphop”이라는 인사말로 누구보다 ‘힙합’에 진심인 힙합대디 캐릭터를 예고한다. 더불어 직원들을 한데 모아놓고 난데없이 비트를 타는 모습으로 ‘갑분싸’ 분위기를 연출, 예측불가 수상한 매력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마미손과 카더가든이 환상의 티카타카를 펼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두 사람은 각각 지킬 앤 하이드를 연상시키는 반전 매력의 닥터 마와 우주의 중심이 자신이라는 듯이 기고만장한 캐릭터 닥터 차로 분해 극과 극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웃음 버튼을 저격한다. 특히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는 장면은 힙합 프로그램에서 빼놓으면 아쉬운 디스전을 연상시키며 힙스러운 멋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힙합보다 힙해보이는 간호사 김희정(간호사)과 귀여운 관종기를 장착한 유키카(간호조무사), 이보다 예민할 수 없는 뱃사공(수간호사)의 톡톡 튀는 대화의 향연이 이어지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마약탐지견 코시를 두고 벌이는 거침없는 실랑이로, 마치 실제 같은 느낌까지 풍기며 힙합과 시트콤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있는 것. 건물주 아들 역의 오메가 사피엔(박의석, 랩네임 SUCKBOY), 제약회사 영업사원 역의 SF9 주호(백 대리)의 캐릭터 티저 영상은 오는 15일 공개할 예정이다. 힙합 프로그램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쇼미더머니’의 10주년 프로젝트로 기획한 ‘이머전시'는 과열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한국 힙합계에서 쉼 없이 달려 지쳐버린 래퍼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Dr. 양 멘탈케어센터’를 배경으로 래퍼들의 화려한 삶과 그 이면에 감춰진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시트콤의 유머코드와 언더그라운드신 특유의 풍자와 해학이 만나 펼칠 시너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힙합 메디컬 시트콤-EMERGENCY’는 오는 22일 금요일 티빙에서 단독으로 첫 공개한다. (사진=웨이브) ■ ‘언두잉’ 안에 ‘펜트하우스’, ‘마인’, ‘부부의 세계’, ‘미스티’ 있다 국내 대표 OTT 웨이브가 독점 제공하는 HBO 시리즈 ‘언두잉’이 K-드라마 흥행작들과 공통점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언두잉’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뉴욕의 상류층 부부가 평화로운 일상을 단숨에 무너뜨리는 살인사건에 연루되면서 그들 앞에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6부작 시리즈다.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펠리스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일그러진 욕망을 그린 ‘펜트하우스’부터 재벌가에서 벌어지는 치정과 권력의 암투를 다룬 ‘마인’, 자수성가로 부유한 삶을 누리던 부부의 배신과 복수를 담은 ‘부부의 세계’까지. 화려한 상류층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던 K-드라마들에 이어 ‘언두잉’은 뉴욕 맨하탄의 상류층 부부 그레이스(니콜 키드먼)와 조너선(휴 그랜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맨하튼의 야경과 센트럴 파크가 내려다보이는 고급 맨션과 해변가 별장, 호화로운 자선모금 파티, 명품 패션 등 뉴욕 상류층의 일상을 엿볼 수 있어 대중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한편, 다양한 볼거리로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질투와 배신, 살인이 난무하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매회 화제를 모은 ‘펜트하우스’, 하루아침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 앵커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티’, 재벌가 안에서 벌어지는 불륜과 범죄를 담은 ‘마인’ 등 예상을 뒤엎는 충격적인 사건은 K-드라마의 또 다른 흥행 요소로 자리 잡았다. ‘언두잉’은 어느 날 갑자기 같은 학교 학부모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남편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며 평화로운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펼칠 예정이다. 실력을 인정받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병원의 부원장 지선우(‘부부의 세계’), 완벽하고 매력적인 커리어 우먼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미스티’). 사건의 한복판에 놓인 카리스마 넘치는 전문직 여성 주인공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 패션 등 배우들의 스타일링이 매회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언두잉’에서 뉴욕의 유명 심리 상담가 그레이스로 분한 니콜 키드먼은 신뢰감을 주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함께 우아하고 고혹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처럼 ‘펜트하우스’, ‘마인’, ‘부부의 세계’, ‘미스티’ 등 일명 ‘웰메이드 막장 시리즈’로 불리는 K-드라마들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예측불허 전개, 파격적인 스토리까지 K-드라마의 인기 요소를 두루 갖춘 ‘언두잉’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K-드라마보다 높은 수위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자극적인 사건 속 다양한 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고품격 심리 스릴러 특유의 서스펜스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기 K-드라마의 흥행 요소를 모두 갖춘 HBO 시리즈 ‘언두잉’은 오직 웨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OTT 큐레이팅] 기다렸다 ‘종이의 집’ 파트5, 넷플릭스 예고편 공개…웨이브 ‘언두윙’ 속 K드라마 무엇?

박진희 기자 승인 2021.10.14 15:45 의견 0

지상파는 물론이거니와 케이블과 종편에 이르기까지 TV를 켜야만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시대는 한참이나 지났다. OTT(Over The Top)는 언제 어디서든 시청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콘텐츠를 즐기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최근 들어 자체 프로그램 생산에 활기를 더 해가는 OTT를 통해 보다 가치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찾아 소비할 수 있도록 뷰어스가 큐레이팅 한다. -편집자주-

'종이의 집' 파트5 2부 티저 예고편 (사진=넷플릭스)

‘종이의 집’ 파트5 2부 티저 예고편 공개…12월 3일, 화려한 피날레가 시작된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종이의 집’ 파트5 2부가 14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2018년 인터내셔널 에미상 베스트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넷플릭스 대표 인기 시리즈 ‘종이의 집’이 파트5 2부의 공개일을 12월 3일로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천재 교수와 범죄 전문가들이 벌이는 상상 초월의 인질극을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의 파트5는 95톤의 금을 훔치기 위해 스페인 국립은행에 들어간 강도단이 최악의 상황과 맞닥뜨리면서 겪게 될 마지막 전투를 그린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이번 작전으로 더는 그 누구도 떠나보내지 않겠어”라고 읊조리는 교수의 비장한 다짐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충격적인 죽음, 더욱 과감해진 액션과 극한의 긴장감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들썩이게 했던 1부에 이어 교수와 강도단의 결말 그리고 새로운 국면을 맞은 이들의 남은 이야기를 전부 담아낼 ‘종이의 집’ 파트5 2부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가 폭발하고 있다.

‘종이의 집’ 파트5 2부는 오는 12월 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티빙)

쇼미더머니 10주년 프로젝트 티빙 오리지널 ‘힙합 메디컬 시트콤-EMERGENCY’ 캐릭터 대방출

티빙 오리지널 ‘힙합 메디컬 시트콤 - EMERGENCY(이하 ‘이머전시’)’가 캐릭터 티저 영상 3종 세트를 공개하며 힙합계의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스페셜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통해 ‘Dr.양 멘탈케어센터’를 유쾌하게 오픈하며 힙합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사로잡은 ‘이머전시’가 상처받은 래퍼들을 치유해줄 의료진 군단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제일 먼저 포문을 연 ‘Dr. 양 멘탈케어센터’의 수장 양동근(Dr. 양, 원장)의 캐릭터 영상은 “No Pain, No Hiphop”이라는 인사말로 누구보다 ‘힙합’에 진심인 힙합대디 캐릭터를 예고한다. 더불어 직원들을 한데 모아놓고 난데없이 비트를 타는 모습으로 ‘갑분싸’ 분위기를 연출, 예측불가 수상한 매력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마미손과 카더가든이 환상의 티카타카를 펼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두 사람은 각각 지킬 앤 하이드를 연상시키는 반전 매력의 닥터 마와 우주의 중심이 자신이라는 듯이 기고만장한 캐릭터 닥터 차로 분해 극과 극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웃음 버튼을 저격한다. 특히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는 장면은 힙합 프로그램에서 빼놓으면 아쉬운 디스전을 연상시키며 힙스러운 멋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힙합보다 힙해보이는 간호사 김희정(간호사)과 귀여운 관종기를 장착한 유키카(간호조무사), 이보다 예민할 수 없는 뱃사공(수간호사)의 톡톡 튀는 대화의 향연이 이어지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마약탐지견 코시를 두고 벌이는 거침없는 실랑이로, 마치 실제 같은 느낌까지 풍기며 힙합과 시트콤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있는 것.

건물주 아들 역의 오메가 사피엔(박의석, 랩네임 SUCKBOY), 제약회사 영업사원 역의 SF9 주호(백 대리)의 캐릭터 티저 영상은 오는 15일 공개할 예정이다.

힙합 프로그램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쇼미더머니’의 10주년 프로젝트로 기획한 ‘이머전시'는 과열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한국 힙합계에서 쉼 없이 달려 지쳐버린 래퍼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Dr. 양 멘탈케어센터’를 배경으로 래퍼들의 화려한 삶과 그 이면에 감춰진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시트콤의 유머코드와 언더그라운드신 특유의 풍자와 해학이 만나 펼칠 시너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힙합 메디컬 시트콤-EMERGENCY’는 오는 22일 금요일 티빙에서 단독으로 첫 공개한다.

(사진=웨이브)

‘언두잉’ 안에 ‘펜트하우스’, ‘마인’, ‘부부의 세계’, ‘미스티’ 있다

국내 대표 OTT 웨이브가 독점 제공하는 HBO 시리즈 ‘언두잉’이 K-드라마 흥행작들과 공통점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언두잉’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뉴욕의 상류층 부부가 평화로운 일상을 단숨에 무너뜨리는 살인사건에 연루되면서 그들 앞에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6부작 시리즈다.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펠리스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일그러진 욕망을 그린 ‘펜트하우스’부터 재벌가에서 벌어지는 치정과 권력의 암투를 다룬 ‘마인’, 자수성가로 부유한 삶을 누리던 부부의 배신과 복수를 담은 ‘부부의 세계’까지. 화려한 상류층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던 K-드라마들에 이어 ‘언두잉’은 뉴욕 맨하탄의 상류층 부부 그레이스(니콜 키드먼)와 조너선(휴 그랜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맨하튼의 야경과 센트럴 파크가 내려다보이는 고급 맨션과 해변가 별장, 호화로운 자선모금 파티, 명품 패션 등 뉴욕 상류층의 일상을 엿볼 수 있어 대중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한편, 다양한 볼거리로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질투와 배신, 살인이 난무하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매회 화제를 모은 ‘펜트하우스’, 하루아침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 앵커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티’, 재벌가 안에서 벌어지는 불륜과 범죄를 담은 ‘마인’ 등 예상을 뒤엎는 충격적인 사건은 K-드라마의 또 다른 흥행 요소로 자리 잡았다.

‘언두잉’은 어느 날 갑자기 같은 학교 학부모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남편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며 평화로운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펼칠 예정이다.

실력을 인정받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병원의 부원장 지선우(‘부부의 세계’), 완벽하고 매력적인 커리어 우먼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미스티’). 사건의 한복판에 놓인 카리스마 넘치는 전문직 여성 주인공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 패션 등 배우들의 스타일링이 매회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언두잉’에서 뉴욕의 유명 심리 상담가 그레이스로 분한 니콜 키드먼은 신뢰감을 주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함께 우아하고 고혹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처럼 ‘펜트하우스’, ‘마인’, ‘부부의 세계’, ‘미스티’ 등 일명 ‘웰메이드 막장 시리즈’로 불리는 K-드라마들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예측불허 전개, 파격적인 스토리까지 K-드라마의 인기 요소를 두루 갖춘 ‘언두잉’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K-드라마보다 높은 수위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자극적인 사건 속 다양한 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고품격 심리 스릴러 특유의 서스펜스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기 K-드라마의 흥행 요소를 모두 갖춘 HBO 시리즈 ‘언두잉’은 오직 웨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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