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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온라인 콘서트에서도 막강한 뷔다스 효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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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히트 뮤직)
지난달 24일 진행된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에서 뷔가 입었던 카사블랑카(Casablanca)의 ‘Wool Monogram Bomber Jacket pink’가 다양한 사이트에서 빠르게 품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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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official facebook, FARFETCH, MODESENS, LYST 등)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과,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에서 뷔는 파스텔톤의 보머자켓과 핑크계열의 넥타이를 매치시켜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뷔의 화사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1000달러를 넘는 고가의 자켓은 곧바로 완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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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히트 뮤직)
이 날 뷔는 부상으로 인해 퍼포먼스에 참여하지 못했으나, 영국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은 "뷔는 의자에 앉아 마치 제왕처럼 당당한 모습으로 노래했다"고 전했다.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의상 품절로까지 이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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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방탄소년단이 하우스 앰버서더로 나선 루이비통에서도 그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뷔가 2018년부터 우정 팔찌로 착용한 루이비통의 실버 락킷 팔찌는 홍보대사 발표 후 다시 한 번 국내외에서 품절대란을 일으켰고, 한 패션매거진은 뷔를 ‘루이비통의 품절아이콘’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달 뷔가 뉴욕의 MET 방문시 입은 440만원에 달하는 ‘벨티드 다미에 재킷’도 전 세계 각지의 루이비통 공식 사이트에서 일제히 품절됐으며, ‘2021 F/W 남성 패션쇼’ 영상에서 뷔가 착용한 645만원 정가의 ‘스포티 테일러드 재킷’ 역시 솔드 아웃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