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1억 2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자료=멜론)
5일 기준 ‘필터’는 1억 2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멜론에서 역대 아이돌 그룹 솔로곡 가운데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자료=빅히트 뮤직)
‘필터’는 정규 4집 앨범에서 타이틀곡 ‘On’, 단체곡 ‘Louder than bombs’ 그리고 지민의 첫 프로듀싱 곡 ‘친구’(Friends) 다음으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이다. 해당 곡은 멜론에서 역대 방탄소년단 전체 음원 스트리밍 순위 24위로 방탄소년단의 모든 솔로곡 중 가장 많이 스트리밍되기도 했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자료=스포티파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필터’는 3일 기준 24시간 동안 38만 1760회 스트리밍되며 방탄소년단 전체 수록곡 스트리밍 1위를 차지했다. 이 날을 비롯해 ‘필터’는 스포티파이에서 전체 2억 1835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에서 가장 빠른 2억 스트리밍 돌파로 매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처럼 지민은 수록곡 한 곡만으로 멜론, 스포티파이 등에서 약 4억 1500만 스트리밍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음원 지배자’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