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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공개한 'Falling' 커버곡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해외 외신들의 보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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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빌보드)
정국은 지난달 29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적인 팝 가수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Falling' 커버 오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미국의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는 “BTS 정국이 해리 스타일스 'Falling'의 열정적인 커버곡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다”라며 해당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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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official facebook)
빌보드는 정국이 “Falling의 원곡 형태를 유지하면서 아름다운 테너 톤으로 청아하게 노래를 불렀다”고 극찬했다. 또 "정국은 그 특유의 음색으로 감성적 가사에 맛을 더했고 곡의 치솟는 고음 부분을 아주 쉽게 냈다"라며 호흡부터 감정선까지 흐트러짐 없이 진성으로 고음을 열창한 환상적인 브릿지 파트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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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틴보그, 핑크빌라)
미국 연예 매체 '틴보그'(teenvogue) 또한 "정국의 부드러운 테너 보이스는 해리의 치솟는 고음 부분을 아주 쉽고 편하게 냈다"라는 아낌 없는 호평과 "'falling'은 정말로 정국에게 너무나 잘 어울린다"라며 '올해의 커버곡'이라고도 강조했다.
인도 매체 '핑크빌라'(Pinkvilla)는 "정국의 'Falling' 브릿지 부분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깊고 강력한 고음이었다. 정국이 'and I get the feeling that you'll never need me again'라 부른 부분은 눈시울을 붉히게 했으며, 이게 그의 힘이다"라며 감동까지 선사하는 정국의 '보컬 파워'에 감탄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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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GMA Network, BRAVO, seventeen)
필리핀 민영 방송국 'GMA 네트워크'(GMA Network)는 "방탄소년단의 메인 보컬리스트 정국이 흠잡을 데 없는 해리 스타일스의 'Falling' 커버를 발표했다"고 칭찬했다. 독일어권에서 가장 크고 역사 깊은 10대 잡지 '브라보'(BRAVO)매거진에서는 정국과 해리 스타일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미국 10대 매거진 '세븐틴(Seventeen)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Falling' 커버가 하루 만에 900만 뷰를 돌파했다며 유튜브에서의 뜨거운 인기에 대해서 전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5일 만에 1600만뷰, 320만 '좋아요'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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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빌보드)
최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의하면, 정국의 'Falling'이은 '핫 트렌딩 송즈' 차트 13위에 올랐다. '핫 트렌딩 송즈'는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곡들을 실시간(24시간 또는 지난 7일간)의 순위로 나타낸 차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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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의 'Falling'은 트위터에서 총 23만 2000의 언급량으로 쟁쟁한 K팝 그룹의 곡들과 함께 개인 커버곡으로 차트에 오르는 독보적인 파워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원곡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Falling'은 '핫 트렌딩 송즈' 9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빌보드는 “해리 스타일스의 'Falling'은 2019년 발매된 'Fine Line'에 수록된 곡으로, 10월 28일(미국 현지 시간) 정국이 이 노래를 솔로로 커버해 유튜브에 공개한 후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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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차트 데이터)
음악 순위 제공 사이트 차트 데이터(chart data) 또한 지난 4일 “해리 스타일스의 'Falling'은 정국의 커버에 이어 이번 주 미국 디지털 판매에서 379% 증가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