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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위버스)
방탄소년단 지민이 후드티 한 장으로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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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위버스)
지민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지난 11일 댓글로 팬 소통에 나선데 이어 13일 셀카로 또 한번 팬사랑을 전했다. 사진 속 지민은 검은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긴 흑발 헤어스타일로 애니메이션 속 테리우스 같은 치명적 잘생김과 소년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특히 어두운 배경에서 더욱 투명한 도자기 피부를 뽐내며 맑고 긴 눈매, 선이 아름다운 코, 명품 입술 등 신이 빚은 듯 완벽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강탈, 볼콕 포즈로 한쪽 콧볼을 살짝 누른 애교까지 팬들의 심장을 강하게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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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AkpraiseMedia twt)
이에 뉴스 및 엔터 미디어 해외 매체 'AKpraisemedia'는 "새로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여전히 잘생겨 보인다"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미친 잘생김이다 나의 테리우스 결혼해 주세요", "내 사랑 지민과 결혼하는 방법은?", "아미 사랑 1등", "너무 잘생겼는데 사랑스럽고 또 미치게 귀여운 원조 큐섹러" 같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지민의 셀카가 업로드된 이후 트위터 상에는 'JIMIN SELCA', 'JIMIN JIMIN', 'BLACK HAIR', 'JIMIN ON WEVERSE', 'PARK JIMIN', 'I LOVE YOU SO MUCH', 'Mimi' 등 총 12개의 키워드가 트렌딩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