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2021 AMAs) 방탄소년단 지민이 레드카펫 현장부터 팬과 미국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를 평정했다. (자료=2021 AMAs)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21 AMA'에 참석해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My Universe'와 'Butter' 단독 무대를 선보였다. (자료=2021 AMAs) 현장 중계를 맡은 빌보드 뉴스(Billboard News) 진행자 테트리스 켈리(Tetris Kelly)와 호스트들은 지민을 단독 언급했다.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브릿지 헤어와 보컬, 모먼트 등에 대해 기대감과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 지민이 이번 시상식에서 화제의 중심에 있음을 실감케 했다.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인터뷰를 진행한 지민은 날씬한 허리를 더욱 강조한 벨트 장식의 올블랙 루이비통 수트와 도자기처럼 흰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핫핑크 셔츠의 포인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자료=트위터) 지민의 레드카펫 룩을 환상적으로 소화하는 완벽한 피지컬과 신비로운 비주얼, 슈퍼스타로서의 우아하고 품위 있는 에티튜드에 팬들은 'JIMIN, JIMIN'을 연신 외쳤다. 이러한 현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에 트위터 상에는 'guy in pink shirt', 'guy in the pink shirt' 등의 검색어가 등장하기까지 했다. (자료=2021 AMAs) 본격적으로 시상식이 시작되자 지민은 자유롭게 축제를 즐겼다. 'My Universe' 무대에서 짧은 분량에도 뜨거운 환호 소리를 뚫고 들리는 독보적 음색과 고음, 천재 퍼포머 다운 무대매너에 팬들은 열광했다. (자료=2021 AMAs) 이어 단독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듯 우아하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Butter' 무대를 펼쳤다. 특히 'Butter'의 킬링으로 불리는 지민의 1분 11초 파트를 비롯해 그동안 어두운 조명에 가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댄스 브레이크' 부분이 완벽히 드러나 비교불가한 메인댄서의 폭발적 퍼포먼스로 '2021 AMA' 피날레 무대를 평정했다. 이에 트위터 상에는 'JIMIN JIMIN'이 시상식 1시간 이내 33만 5900, 최종 200만의 놀라운 언급량을 돌파했다. 이외에도 '지민', 'Park Jimin', 'Jimins', 'Jiminie' 합산 250만 이상 언급량과 910만 건의 실질적 참여를 모으며 상상초월의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3개의 월드와이드 트렌드, 43개의 트렌드로 이끌었으며, 전세계 및 한국과 미국 유튜브 검색에서 'Jimin'과 'Park Jimin'이 수차례 100%에 도달했다. 페이스북에서는 'jimin amas', 'jimin news photo', 'jimin amas 2021' 등 7개의 인기 키워드에 등극했다. 'Jimin News'는 100만에 육박한 97만 9000, ‘JIMIN’은 28만 9000 언급량을 나타내 '2021 AMA'의 메인답게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부터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대상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까지 총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guy in the pink shirt’...레드카펫 현장 초토화

반경림 기자 승인 2021.11.29 09:06 의견 3
(자료=2021 AMAs)

방탄소년단 지민이 레드카펫 현장부터 팬과 미국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를 평정했다.

(자료=2021 AMAs)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21 AMA'에 참석해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My Universe'와 'Butter' 단독 무대를 선보였다.

(자료=2021 AMAs)

현장 중계를 맡은 빌보드 뉴스(Billboard News) 진행자 테트리스 켈리(Tetris Kelly)와 호스트들은 지민을 단독 언급했다.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브릿지 헤어와 보컬, 모먼트 등에 대해 기대감과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 지민이 이번 시상식에서 화제의 중심에 있음을 실감케 했다.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인터뷰를 진행한 지민은 날씬한 허리를 더욱 강조한 벨트 장식의 올블랙 루이비통 수트와 도자기처럼 흰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핫핑크 셔츠의 포인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자료=트위터)

지민의 레드카펫 룩을 환상적으로 소화하는 완벽한 피지컬과 신비로운 비주얼, 슈퍼스타로서의 우아하고 품위 있는 에티튜드에 팬들은 'JIMIN, JIMIN'을 연신 외쳤다. 이러한 현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에 트위터 상에는 'guy in pink shirt', 'guy in the pink shirt' 등의 검색어가 등장하기까지 했다.

(자료=2021 AMAs)

본격적으로 시상식이 시작되자 지민은 자유롭게 축제를 즐겼다. 'My Universe' 무대에서 짧은 분량에도 뜨거운 환호 소리를 뚫고 들리는 독보적 음색과 고음, 천재 퍼포머 다운 무대매너에 팬들은 열광했다.

(자료=2021 AMAs)

이어 단독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듯 우아하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Butter' 무대를 펼쳤다. 특히 'Butter'의 킬링으로 불리는 지민의 1분 11초 파트를 비롯해 그동안 어두운 조명에 가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댄스 브레이크' 부분이 완벽히 드러나 비교불가한 메인댄서의 폭발적 퍼포먼스로 '2021 AMA' 피날레 무대를 평정했다.

이에 트위터 상에는 'JIMIN JIMIN'이 시상식 1시간 이내 33만 5900, 최종 200만의 놀라운 언급량을 돌파했다. 이외에도 '지민', 'Park Jimin', 'Jimins', 'Jiminie' 합산 250만 이상 언급량과 910만 건의 실질적 참여를 모으며 상상초월의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3개의 월드와이드 트렌드, 43개의 트렌드로 이끌었으며, 전세계 및 한국과 미국 유튜브 검색에서 'Jimin'과 'Park Jimin'이 수차례 100%에 도달했다. 페이스북에서는 'jimin amas', 'jimin news photo', 'jimin amas 2021' 등 7개의 인기 키워드에 등극했다. 'Jimin News'는 100만에 육박한 97만 9000, ‘JIMIN’은 28만 9000 언급량을 나타내 '2021 AMA'의 메인답게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부터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대상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까지 총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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