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인스타그램 1인자의 영향력을 발휘하며 'JIMIN이면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는 세계적 인지도를 증명했다.
(자료=글래머 매거진)
지난 8일 영국의 유명 잡지 '글래머'(Glamour) 매거진은 'Immediately follows Jimin'(즉각 지민을 팔로우해라)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멤버들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설명하며 특히 "지민의 첫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JIMIN'이라는 글과 함께 상당히 댄디한 사진이 올라왔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라며 그를 향한 팬심을 표현했다.
(자료=글래머 매거진)
지민은 수년간 '공식 계정의 원픽'으로 불리며 미국 페이퍼매거진, 아이하트라디오, 레고그룹, 마이크로소프트, 매그넘 아이스크림, 월마트, 미니언즈, 넷플릭스, 볼닷컴 등 음악계 뿐아니라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글로벌 기업들의 공식 계정의 각별한 주목을 받아왔다.
(자료=글래머 매거진)
이는 세계적 인기와 인지도, 인종과 국적을 뛰어넘는 음악적 성과뿐만 아니라 기부 등을 통한 선한 영향력, '닿으면 품절'이라는 최고의 브랜드 네임밸류까지 지민이 가진 긍정적 이미지와 매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한편, 개인 계정 없이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스타그램 1인자의 자리를 꾸준히 지켜왔던 지민은 지난 6일 개인 계정 개설과 함께 해시태그 'jimin'의 6600만 언급량으로 자신이 세운 신기록을 경신해 소셜미디어 제왕의 명성을 실감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