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인스타그램 최강자 다운 인기 열풍으로 세계 인물 1위 신기록을 경신했다.
(자료=유튜브 공식 트위터)
지민은 지난 6일 세계 최대 규모의 사진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에서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 'jimin'으로 6600만 언급량을 돌파, 인스타그램에서 개인 1위의 왕좌를 지켰다. 'parkjimin' 3639만, 'btsjimin' 957만, 'jiminbts' 365만 등 지민과 관련된 해시태그만 60개로 총 28억 2160만 건의 게시물을 기록했다.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의 세계 최고 개인 언급량을 기록한 것.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SNS의 제왕'으로 불려온 지민은 인스타그램에서도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려왔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해 8월 'jimin'이 개인 해시태그 최초로 인스타그램에서 5000만 게시물을 돌파해 세계 인물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을 세웠다. 이는 당시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 유명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테일러 스위프트 등 세계적인 인물들을 제친 기록이다. 인스타그램 플랫폼 역사상 큰 이슈를 남기기도 했다. 이후 거침없는 신기록 행진으로 현재까지 적수없는 SNS 최강자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멤버별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 가운데 지민의 계정 'j.m'은 빠르게 1000만을 돌파했다. 세계 유명 셀럽들의 팔로우가 물밀듯 쇄도하고 있어 인스타그램 최강자이자 세계 최고 탑스타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