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쾌유를 기원하는 수많은 응원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민이 직접 회복 인사를 전했다. (자료=위버스) 3일 오전 지민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여러분 걱정 많으셨죠? 저 잘 회복하고 있어요 !😊"라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자료=위버스) 이어 몇분 후 "걱정 끼쳐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금방 퇴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회복도 잘하고 있고 밥도 세끼 다 챙겨 먹었어요 😊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언능 회복하고 갈게요 !"라며 재차 자신의 안부를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전날 경미한 인후통 증세와 함께 급작스러운 복통을 느꼈다. 이날 정밀 검사 결과 급성 충수염(맹장염)을 진단받았다. 현재 병원에서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 이를 본 팬들은 "아픈 와중에도 아미 생각뿐이라니",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지민이 몸이 걱정이지 우린 걱정하지 말라구", "웃는 이모티콘 하나에 마음이 스르르" 같은 반응을 보였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아파도 아미 생각...“회복 잘하고 있고 밥도 세끼 다 챙겨먹었어요”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2.03 08:20 의견 2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쾌유를 기원하는 수많은 응원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민이 직접 회복 인사를 전했다.

(자료=위버스)

3일 오전 지민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여러분 걱정 많으셨죠? 저 잘 회복하고 있어요 !😊"라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자료=위버스)

이어 몇분 후 "걱정 끼쳐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금방 퇴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회복도 잘하고 있고 밥도 세끼 다 챙겨 먹었어요 😊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언능 회복하고 갈게요 !"라며 재차 자신의 안부를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전날 경미한 인후통 증세와 함께 급작스러운 복통을 느꼈다. 이날 정밀 검사 결과 급성 충수염(맹장염)을 진단받았다. 현재 병원에서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

이를 본 팬들은 "아픈 와중에도 아미 생각뿐이라니",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지민이 몸이 걱정이지 우린 걱정하지 말라구", "웃는 이모티콘 하나에 마음이 스르르"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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