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진이 "매일매일 러브 마이 셀프"를 담은 감동 메시지로 전 세계에 희망을 전했다. (자료=아르헨티나 유니세프 SNS) 최근 아르헨티나 유니세프(UNICEF) 계정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나에게 기쁨과 안정감을 줬다"라는 글과 함께 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엔 지난해 3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사회공헌 협약을 확대한다고 밝히며 제작된 영상 중 진의 인터뷰가 담겼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저는 이 캠페인이 우리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것이라서 스스로 먼저 캠페인 메시지를 따라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나부터 내 자신을 더 사랑해야 되겠다 라는 생각에 매일매일 '러브마이셀프'를 마음속에 새기면서 점점 더 제 자신을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직접 '러브마이셀프'를 해보니깐 더욱 행복해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또 주변에 많은 분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니 더욱 진실된 마음으로 대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러브 마이셀프'를 하면서 성장하고 행복해진 경험을 다른 분들도 같이 경험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지난해 11월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 4주년을 맞아 소감을 밝히며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고 자체 콘텐츠나 여러 인터뷰 등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고 있다. 특히 '본보야지'(BON VOYAGE)의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서의 '너의 수고는 너 자신만 알면 돼'라는 말은 자신을 격려하고 다독이는 메시지로 많은 팬들에게 두고두고 회자되는 러브 마이셀프 최고의 실천 가이드로 꼽히고 있다. 아르헨티나 유니세프 공식계정은 "RT는 @bts twt의 메세지를 전세계에 전파합니다"라는 글로 진의 진심을 담아낸 인터뷰 영상을 통해 진의 선한 영향력이 전 세계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될 수 있길 희망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LOVE MYSELF...“너의 수고는 너 자신만 알면 돼”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2.08 08:35 의견 33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진이 "매일매일 러브 마이 셀프"를 담은 감동 메시지로 전 세계에 희망을 전했다.

(자료=아르헨티나 유니세프 SNS)

최근 아르헨티나 유니세프(UNICEF) 계정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나에게 기쁨과 안정감을 줬다"라는 글과 함께 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엔 지난해 3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사회공헌 협약을 확대한다고 밝히며 제작된 영상 중 진의 인터뷰가 담겼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저는 이 캠페인이 우리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것이라서 스스로 먼저 캠페인 메시지를 따라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나부터 내 자신을 더 사랑해야 되겠다 라는 생각에 매일매일 '러브마이셀프'를 마음속에 새기면서 점점 더 제 자신을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직접 '러브마이셀프'를 해보니깐 더욱 행복해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또 주변에 많은 분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니 더욱 진실된 마음으로 대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러브 마이셀프'를 하면서 성장하고 행복해진 경험을 다른 분들도 같이 경험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지난해 11월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 4주년을 맞아 소감을 밝히며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고 자체 콘텐츠나 여러 인터뷰 등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고 있다.

특히 '본보야지'(BON VOYAGE)의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서의 '너의 수고는 너 자신만 알면 돼'라는 말은 자신을 격려하고 다독이는 메시지로 많은 팬들에게 두고두고 회자되는 러브 마이셀프 최고의 실천 가이드로 꼽히고 있다.

아르헨티나 유니세프 공식계정은 "RT는 @bts twt의 메세지를 전세계에 전파합니다"라는 글로 진의 진심을 담아낸 인터뷰 영상을 통해 진의 선한 영향력이 전 세계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될 수 있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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