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예술가의 뮤즈’ 방탄소년단 지민이 만화 강국 일본에까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자료=케라 에이코 인스타그램) 국내에서도 꾸준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아따맘마'의 원작 만화가인 케라 에이코(けらえいこ)는 최근 지민의 모습을 작품화하고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작품 공개와 함께 "방탄소년단 생방송에서 처음으로 파마를 한 지민이 '유즈히코(오동동)을 닮았다'고 말한 장면이 나왔다"며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BTS가 어릴적 나의 만화를 봤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뜨거워진다"고 크게 기뻐하며 감동했다. (자료=BTS VLIVE, 케라 에이코 인스타그램) 헤어 컬러나 스타일 변화에 언제나 큰 화제를 일으켜온 지민은 최근 브이라이브에서 생애 첫 펌 헤어스타일을 하고 장난꾸러기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애니메이션 '아따맘마' 속 등장인물 '오동동'을 떠올리게 하며 눈길을 끌었다. (자료=BTS VLIVE) 이에 일본 한류 매체 'KPOPmonsterJP'는 "무대에서 보이는 유일무이의 퍼포먼스는 물론, 주위 사람을 위로하는 사랑스러운 미소나 인품도 팬들이 그를 사랑하는 큰 매력 중 하나다"라며 "그런 지민이 국민적 작품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일본 인기 캐릭터로 대변신 했다"고 보도했다. (자료=BTS VLIVE, 케라 에이코 인스타그램) 또한 매체는 지민이 "엄청난 영향력으로 무려 '아따맘마'의 작가까지 움직이게 했다. 팬들은 충격과 함께 감동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일본 현지에서 이 작가의 영향력을 누구보다 정확히 알고 있는 일본 팬들은 "꼭 지민이 알아야한다"며 열광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민은 '장미왕의 장례행렬' 등으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인기 작가 칸노 아야와 일본 TV 시리즈 '키즈나이버'의 수석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유명 2D 일러스트레이터인 '요네야마 마이'가 작품화 해 국내외 팬과 애호가들의 찬사를 모은 바 있다.

[BTS News] ‘예술가의 뮤즈’ 방탄소년단 지민, 日국민 만화 ‘아따맘마’ 캐릭터 작품화...첫 퍼머도 화제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3.07 08:41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예술가의 뮤즈’ 방탄소년단 지민이 만화 강국 일본에까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자료=케라 에이코 인스타그램)

국내에서도 꾸준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아따맘마'의 원작 만화가인 케라 에이코(けらえいこ)는 최근 지민의 모습을 작품화하고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작품 공개와 함께 "방탄소년단 생방송에서 처음으로 파마를 한 지민이 '유즈히코(오동동)을 닮았다'고 말한 장면이 나왔다"며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BTS가 어릴적 나의 만화를 봤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뜨거워진다"고 크게 기뻐하며 감동했다.

(자료=BTS VLIVE, 케라 에이코 인스타그램)

헤어 컬러나 스타일 변화에 언제나 큰 화제를 일으켜온 지민은 최근 브이라이브에서 생애 첫 펌 헤어스타일을 하고 장난꾸러기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애니메이션 '아따맘마' 속 등장인물 '오동동'을 떠올리게 하며 눈길을 끌었다.

(자료=BTS VLIVE)

이에 일본 한류 매체 'KPOPmonsterJP'는 "무대에서 보이는 유일무이의 퍼포먼스는 물론, 주위 사람을 위로하는 사랑스러운 미소나 인품도 팬들이 그를 사랑하는 큰 매력 중 하나다"라며 "그런 지민이 국민적 작품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일본 인기 캐릭터로 대변신 했다"고 보도했다.

(자료=BTS VLIVE, 케라 에이코 인스타그램)

또한 매체는 지민이 "엄청난 영향력으로 무려 '아따맘마'의 작가까지 움직이게 했다. 팬들은 충격과 함께 감동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일본 현지에서 이 작가의 영향력을 누구보다 정확히 알고 있는 일본 팬들은 "꼭 지민이 알아야한다"며 열광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민은 '장미왕의 장례행렬' 등으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인기 작가 칸노 아야와 일본 TV 시리즈 '키즈나이버'의 수석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유명 2D 일러스트레이터인 '요네야마 마이'가 작품화 해 국내외 팬과 애호가들의 찬사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