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2월 소셜 미디어 NEW MUSIC 부문에서 가장 언급량이 많은 전 세계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하며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월드와이드 ‘SNS KING’(소셜미디어 킹)답게 진의 기록은 화려하다. 진은 2021년 7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연속 8개월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연예인 톱 10'에 오른 최초의 K팝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미국의 소셜미디어 분석 업계 선두 주자이자 소비자 시장 조사 플랫폼인 넷베이스 퀴드 (NetBase Quid)는 지난달 26일(한국시간) 2월 소셜 미디어 'New Music' 관련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들을 발표했다. 그결과 진은 최정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카니에 웨스트(Kanye West) 등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진은 2021년 차트 론칭 이후 꾸준히 차트에 오르며 매번 TOP 10에 진입하는 강력한 존재감과 인기를 뽐냈다. 2004년 설립된 넷베이스 퀴드사는 코카콜라, 현대,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같은 기업을 위해 소비자 주도적 의사 결정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자료=빌보드)
앞서 진은 지난 해 5월 열린 2021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s)에서 최정상 팝스타를 제치고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위에 올랐다. 11월에는 NEW MUSIC 부문 뿐 아니라 AMAs(American Music Awards) 기간에 가장 많이 언급된 TOP10에도 오르며 한 달에 두 부문에서 순위에 들기도 했다.
(자료=빌보드)
현재도 진은 빌보드 '핫 트렌딩 주간차트'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빛나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달 24일 발표된 2월 26일자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주간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weekly)에 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는 3위에 오르며 15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해당 기록은 한국 솔로 가수 최초, 유일, 최장기간 차트으로, 역대급 성과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도 5위를 기록했다. '슈퍼 참치' 또한 11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 진은 빌보드 '핫 트렌딩 주간차트'에 11주 연속 솔로 2곡을 차트인 시키는 저력을 보여줬다.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는 24시간, 또는 최근 7일 동안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곡의 실시간 순위를 매기는 차트이며, '핫 트렌딩 송 주간 차트'는 빌보드의 실시간 차트와 별도로 금요일부터 익주 목요일까지 집계 결과를 주간 차트로 발표한다.
(자료=위버스)
이처럼 진은 고유한 매력과 남다른 클래스로 왕관의 무게를 이겨내며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Jin’(진) 브랜드의 새로운 역량을 차곡히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