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수술 소식에 팬들뿐 아니라 전 세계 언론 및 공식 계정들과 미국 라디오 공식 계정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빠른 쾌유를 바라는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위버스)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Weverse) 공지에 따르면 진은 지난 18일 왼손 검지에 부상을 입어 왼손 검지 폄근 봉합 수술을 받고 19일 퇴원 후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다행히 수술은 잘 마무리됐으며 진은 당분간 보호대를 착용할 예정이다. 서울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진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사랑스러웠던 이벤트를 곱씹으며 라스베가스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던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그동안 진은 작은 부상일 때 오히려 귀여운 멘트나 사진과 함께 SNS를 통해 애교섞인 멘트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큰 부상일 경우 홀로 참아가면서 무대를 해냈기에 팬들은 트위터에 더 큰 응원과 위로, 사랑과 애정을 담은 간절한 글을 쏟아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트위터)
진의 회복을 바라는 팬들의 마음은 순식간에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점령, 전 세계가 진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GetWellSoonJin’이 1위에 오르고 Jinnie와 Jin 그리고 We Love You Jin이 트렌딩 되며 전 세계 트위터를 뜨겁게 달궜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글로벌 팬들뿐 아니라 해외 외신들도 앞다투어 공식 계정을 통해 쾌유를 기원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2월 징글볼 콘서트에서 수많은 팬들과 함께 진의 생일을 축하했던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를 비롯한 수많은 미국 라디오 채널에서 진의 쾌유를 기원하며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응원을 전해 왔고, KXFM 라디오 방송에서는 진의 솔로곡 ‘유어스’와 ‘Epiphany’, ‘이밤’을 소개하며 ‘Get Well Soon KimSeokJin’을 외치기도 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빌보드(Billboard) 뉴스와 CBN(ABS-CBN News), 숨피(Soompi), 월드뮤직어워즈(WMA) 등 해외 외신 공식 계정에서도 진의 수술 소식과 함께 쾌유를 기원했다.
팬클럽 아미 중 의료인으로 구성된 ARMY Medical Union에서는 진의 폄근 수술에 대한 자세한 사진과 함께 의료적 설명을 게시했고, 콘서트마다 진이 보여준 시그니처 인사인 ‘손키스를 날려줄 수 있도록 빠른 쾌유를 빈다’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