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번째 솔로곡 ‘라이’(Lie)가 미국에서 1억 회 이상의 온디맨드(On-demand, 주문형)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미국내 인기를 견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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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민의 솔로곡 ‘라이’가 오직 미국에서만 1억 온디맨드 스트리밍을 초과 달성 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증했다. 온디맨드(On-demand) 스트리밍은 수요 중심의 주문형 스트리밍으로, 사용자가 음원 플랫폼에서 원하는 음원을 직접 검색하거나 선택하여 듣기 때문에 이용자의 의사가 적극 반영된 능동적 스트리밍이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최초로 이룬 1억 온디맨드(On-demand)스트리밍 달성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윙즈’(Wings) 앨범 수록곡인 지민의 ‘라이’가 미국에서 ‘윙즈’ 수록곡 최초로 어떤 프로모션도 없이 해당 기록을 달성한 사실은 ‘짐메리카’(JIMIN+America)로 불리울 정도의 지민의 미국내 특별하게 높은 인기를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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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지난 2월 11일 ‘라이’(Lie)는 미국에서 50만 이상 유닛 판매를 기록하며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로 부터 골드 인증 자격을 획득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3일에는 지민의 또 다른 솔로곡 ‘세렌디피티 풀랭스’(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가 미국에서 50만 이상 유닛이 판매, 한국 아이돌 최초로 2곡의 솔로곡이 RIAA로 부터 골드 인증 자격을 획득하며 미국에서 눈부신 음원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3일 미국에서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로 선정됨과 동시에 퍼포머로 명단에 올라 2020년부터 3년 연속으로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