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이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가득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지민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은색 배경 앞에서 부끄러운 듯 두손을 모아 눈을 제외한 얼굴을 가린 채 서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지민은 흰색 티셔츠와 블랙진을 입은 슬림한 몸매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다 가려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셀카 게재 전 3192만이었던 지민의 팔로워는 이후 순식간에 14만 팔로워를 끌어모으며 3206만을 기록하는 파급력도 나타났다. 멤버 제이홉이 지민의 표정이 그대로 담긴 '🤭'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기도 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눈웃음 천사가 왔네~", "오빠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에요?", "우리 지민이 멘트 없는 거 봐선 아직 SNS랑 낯가리는 중", "지민아 첫 OST 너무 축하해"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은 오는 4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노희경 작가의 신작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OST 가창에 참여해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