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업비트)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NFT 최초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더리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업비트 NFT 출시 이후 첫 번째 이벤트다. 기간 내 업비트 NFT에서 NFT를 처음 구매하는 회원 선착순 1,000명에게 0.005 이더리움(약 2만 원 상당)이 증정된다. 업비트 NFT 드롭스와 마켓플레이스에서 모두 참여 가능하며, NFT 거래 이력이 없는 첫 구매 회원들은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선착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기간은 12일부터 18일까지로, 선착순 1,000명을 달성하면 조기 마감된다. 기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NFT에 관심은 많지만 아직 시작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두나무는 모두가 쉽고 안전하게 NFT를 구매하고 소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NFT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