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버스)
방탄소년단 정국의 복싱 영상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스파링을 언급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6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싱하는 영상 2개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정국은 트레이너와 함께 파이팅 넘치게 복싱 스파링에 흠뻑 빠져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정국은 재빠른 몸 놀림과 '퍽' 하고 미트를 사정 없이 강타하는 날카로운 펀치로 압도적인 복싱 실력을 자랑했다. 강력한 에너지와 박력을 한가득 내뿜으며 미트가 터질 듯한 묵직한 강 펀치를 여러 차례 날려 프로 복서 못지 않은 존재감까지 느끼게 했다.
(자료=tommy_tt_jk 인스타그램)
이에 이종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정국의 복싱 영상에 호감을 보였다. 추성훈은 정국의 트레이너가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해당 영상에 "다음은 스파링하자고 말해주세요.♥♥^_^^_^"라는 댓글을 남기며 정국에게 스파링을 제안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정국과 추성훈의 스파링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혹시 진짜루 하게 되면 26개월 강아지니까 살살 해주세요", "정국이 벌써 실력이 프로 선수급인 거야? 실력 더 늘었더라 스파링 기대됨", "정국이 처음에 애깅 미소 짓다가 스파링 들어가면 눈빛부터 달라질 듯", "추성훈님 정국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스파링하게 되면 잘 부탁드려요 ㅎㅎ" 등 팬들의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