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라이’(Lie)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7천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한국 솔로 가수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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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기준 지민의 솔로곡 ‘라이’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7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 ‘세렌디피티 풀랭스’(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에 이은 세번째 기록이다. 이로써 지민은 스포티파이에서 1억 7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3곡의 솔로곡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솔로 가수가 됐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난 3월 14일 지민의 ‘라이’는 미국에서 방탄소년단 솔로곡 최초로 1억 회 이상의 온디맨드(On-demand, 주문형)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스테디 셀러로 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월 11일 ‘라이’(Lie)는 미국에서 50만 이상 유닛 판매를 기록하며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로부터 골드 인증 자격을 획득해 미국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약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17일 오후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2022년 6월 10일,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새 앨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