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정국이 디자인한 BT21 'COOKY' 제품이 폭발적인 인기로 연이은 품절 사태를 일으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14일 라인프렌즈 공식 쇼핑몰에서는 정국이 디자인한 BT21 'COOKY' 미니니 스탠딩 인형이 품절됐다. 'COOKY' 미니니 에어팟 멀티 케이스 또한 마찬가지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자료=라인프렌즈)
특히 정국의 'COOKY' 미니니 에어팟 멀티 케이스는 당일 오전 12시경 한 차례 품절이 풀리며 상품의 재구매가 가능했다. 하지만 재입고 후 약 30분 만에 또다시 품절 사태를 일으켰다. 'COOKY' 미니니 스탠딩 인형 역시 40여분 만에 2차 품절됐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이에 팬들은 "좀 있다 사야지 하고 다시 갔는데 또 품절 ㅠㅠ", "쿠키 미니니 한번 사기 너무 힘듦 대기타야 살 수 있나봐", "쿠키는 아빠 닮아 인기 최강", "이 정도면 쿠키 품귀 현상 품절 사태 아니냐" 같은 반응을 보였다.
'COOKY'는 '황금손'으로 유명한 정국이 직접 구상하고 디자인한 캐릭터로, 귀여운 분홍색 토끼다. 디자인 당시 정국은 'COOKY'의 표정을 개성 넘치게 그리며 캐릭터를 더욱 남다르게 만들었고 깜찍 발랄함까지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