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최애 쟁탈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2019년부터 현재까지 지민의 열성 팬임을 자랑해온 미국 빌보드 뉴스 진행자 테트리스 켈리(Tetris Kelly)가 이번엔 뉴스 진행 중 지민이 최애인 팬과의 인터뷰에서 "지민인 내꺼야!"(Jimin is mine!)를 외치며 강한 팬심을 드러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를 본 2년차 지민의 열성 팬이자 세계적 명성의 유명 아이스크림 회사인 ‘매그넘’은 공식 계정으로 "Get. In. LINE! JIMIN", "There's no fight, only a clear winner. JIMIN 4 MAGNUM"이라며 최애 쟁탈전에 합류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미국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현장의 빌보드 뉴스 진행 도중 해당 사건이 시작됐다.
(자료=테트리스 켈리 SNS)
체험존을 비롯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보도하던 테트리스 캘리는 방탄소년단의 여성 팬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팬이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누군가요?'라는 질문에 '지민'이라 답하자 캘리는 "저 이 여자분과 싸워야겠어요", "지민인 내 거예요"(JIMIN IS MINE)라며 외쳤고 여성팬 또한 인정할 수 없다는 모습으로 받아쳐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팬들은 "도저히 말릴 수 없는 최애 쟁탈전", "이젠 빌보드 뉴스 도중 돌발 팬심이라니", "독점은 어립없지 지민은 우리 모두의 최애에요", "전 세계가 사랑하는 GLOBAL IT BOY"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