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가장 꿈꾸고 싶은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슈퍼 글로벌 대세의 인기를 보여줬다.
(자료=Los40)
최근 스페인 매체 'Los40'는 '해리 스타일스, 정국, 드레이크는 사람들이 가장 꿈꾸고 싶은 아티스트'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의 고급 침구 전문 회사 '시크릿 리넨'은 오늘날 가장 유명한 아티스트 30인을 대상으로 2022년 3월까지 '꿈'에 대한 문구가 포함된 12개월 동안의 트윗 데이터를 분석, '가장 꿈꾸고 싶은 아티스트'를 발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해당 순위 10위권 안에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정국이 2위에 올랐다. 정국은 쟁쟁한 대세 스타들 사이에서 팬들의 투표가 아닌 데이터를 추출한 자료를 기반으로 '가장 꿈꾸고 싶은 아티스트' 2위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초강력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1위는 영국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가 차지했고, 3위로는 세계적인 래퍼 '드레이크'(Drake), 4위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뒤를 이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를 본 팬들은 "정국이 꿈속에서 라도 정말 만나고 싶지ㅎㅎ", "팬들 투표도 아니고 대단해", "이런게 자연스러운 인기", "셀럽들 라인업 보소 대세 중 엄청난 대세들만 모였네"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은 프랑스 인기 잡지 '스타라이트'(Starlight)에서 선정한 '우리 세대 최고의 아티스트'에서도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