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CK뷰 조감도(자료=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제41차 장기전세주택 1426세대를 모집한다.
SH공사는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 DMC SK뷰 등 신규 공급을 포함한 총 1426세대 규모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을 의미한다. 이번 모집분의 면적별 평균보증금은 ▲60㎡ 이하 4억3074만원 ▲60㎡ 초과 85㎡ 이하 4억7786만1000원 ▲85㎡ 초과 7억2083만3,000원 등이다.
SH공사에 따르면 일반공급 입주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또 신청면적별로 가구당 일정 소득, 부동산, 자동차 기준을 갖추어야 한다.
전용 85㎡ 이하 주택은 신청면적별로 소득조건, 거주지, 청약종합저축 가입 횟수 등에 따라 청약순위가 결정된다. 전용 85㎡ 초과 주택은 청약종합저축 예치금액 및 가입기간에 따라 청약 순위가 갈린다.
우선공급 대상은 3자녀 이상가구와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이하자이다. 특별공급은 신혼부부에게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