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잇진’(Eat Jin)답게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23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의 비주얼이 가득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백종원과 가까운 거리를 유지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블랙 티셔츠와 어두운 색의 야구모자를 착용한 진은 무쌍꺼풀의 큰 눈, 또렷하고 맑은 눈동자, 아름다운 코와 도톰한 입술, 예쁜 입매, 작고 완벽한 얼굴형과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의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동시에 길고 곧은 목선과 소매를 살짝 걷어 보이는 팔, 넓은 어깨 등 훤칠한 피지컬도 자랑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함께한 백종원도 내추럴한 그레이 티셔츠를 착용한 채 호쾌한 웃음을 짓고 있다. 진은 고기를 굽는 백종원의 모습과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풍성한 요리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행복한 시간이 그대로 느껴지는 사진들은 팬들의 입가에 연신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게 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각각 귀엽고 자상한 표정으로 백종원과 와인 잔을 부딪치며 건배를 하는 사진도 올렸다. 이에 제이홉이 “So sweet”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진은 “너가 더 달콤해”라는 다정한 답글로 진과 제이홉을 일컫는 ‘달콤즈’ 별명을 만들기도 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백종원의 부인인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짜 멋진 진~~!! 맛있는 대화~^^’ 멘트와 함께 진과 백종원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탄소년단 중 진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자료=@BTS_twt)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에서 백종원과 호흡을 맞췄다. 백종원은 1월 ‘K-햄 특집’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에게 요리 팁을 전수했다. 6월에도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홍보하는 컨텐츠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당시 진은 백종원과 눈부신 ‘환상케미’를 자랑했다. 진은 백종원에게 배추 겉절이를 먹여주기도 하고, 백종원은 묵묵히 요리에 전념하는 진의 소매를 걷어주거나 진의 마늘 알러지를 기억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 어린 모습이 비춰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더운 실내와 뜨거운 음식으로 인해 땀을 흘리는 백종원을 보고 직접 티슈로 이마를 닦아주었고, 백종원은 능숙한 솜씨로 열심히 요리를 만들며 자신에게도 다정하게 대하는 진에게 “자네가 23호 제자구나”라며 애정을 담은 말을 건네기도 했다. 진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본 팬들은 “기분 좋아지는 얼굴”, “어른들과 인연 잘 이어가는 성격도 너무 부러워”, “진, 백종원쌤, 이연복쌤 같이 예능했으면 좋겠다”, “너가 더 달콤해라니 호비랑 밀당하는거 너무 귀여워” 같은 반응을 보였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백종원의 23호 제자로 인정받다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5.26 08:47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잇진’(Eat Jin)답게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23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의 비주얼이 가득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백종원과 가까운 거리를 유지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블랙 티셔츠와 어두운 색의 야구모자를 착용한 진은 무쌍꺼풀의 큰 눈, 또렷하고 맑은 눈동자, 아름다운 코와 도톰한 입술, 예쁜 입매, 작고 완벽한 얼굴형과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의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동시에 길고 곧은 목선과 소매를 살짝 걷어 보이는 팔, 넓은 어깨 등 훤칠한 피지컬도 자랑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함께한 백종원도 내추럴한 그레이 티셔츠를 착용한 채 호쾌한 웃음을 짓고 있다. 진은 고기를 굽는 백종원의 모습과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풍성한 요리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행복한 시간이 그대로 느껴지는 사진들은 팬들의 입가에 연신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게 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각각 귀엽고 자상한 표정으로 백종원과 와인 잔을 부딪치며 건배를 하는 사진도 올렸다. 이에 제이홉이 “So sweet”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진은 “너가 더 달콤해”라는 다정한 답글로 진과 제이홉을 일컫는 ‘달콤즈’ 별명을 만들기도 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백종원의 부인인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짜 멋진 진~~!! 맛있는 대화~^^’ 멘트와 함께 진과 백종원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탄소년단 중 진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자료=@BTS_twt)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에서 백종원과 호흡을 맞췄다. 백종원은 1월 ‘K-햄 특집’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에게 요리 팁을 전수했다. 6월에도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홍보하는 컨텐츠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당시 진은 백종원과 눈부신 ‘환상케미’를 자랑했다. 진은 백종원에게 배추 겉절이를 먹여주기도 하고, 백종원은 묵묵히 요리에 전념하는 진의 소매를 걷어주거나 진의 마늘 알러지를 기억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 어린 모습이 비춰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더운 실내와 뜨거운 음식으로 인해 땀을 흘리는 백종원을 보고 직접 티슈로 이마를 닦아주었고, 백종원은 능숙한 솜씨로 열심히 요리를 만들며 자신에게도 다정하게 대하는 진에게 “자네가 23호 제자구나”라며 애정을 담은 말을 건네기도 했다.

진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본 팬들은 “기분 좋아지는 얼굴”, “어른들과 인연 잘 이어가는 성격도 너무 부러워”, “진, 백종원쌤, 이연복쌤 같이 예능했으면 좋겠다”, “너가 더 달콤해라니 호비랑 밀당하는거 너무 귀여워”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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