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마법처럼 홀린 미국 라디오들의 '지민앓이'가 또 시작됐다.
(자료=@BTS_twt)
최근 방탄소년단과의 협업곡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nos)에 참여한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자 미국 유명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Benny Blanco)와 지민이 함께한 챌린지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자료=iHeartRadio News SNS)
이후 미국 'iHeartRadio News'(아이하트 라디오 뉴스)를 비롯한 약 20여개의 라디오 채널에서 영상 속 지민의 등장을 “Magically Appears”이라며 둘의 만남에 주목했다. "마법같이 지민을 만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각각의 의견을 제시하며 동시 다발적 지민앓이에 나섰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1061KISSFMDFW’라디오 채널은 “오케이, 그래서 지민을 어떻게 해야 마법처럼 나타나게 할 수 있나?”라고 표현, ‘967kissfm’와 ‘KISSFMPhonenix’는 “어떤 마법이든 지민을 마법같이 나타나게 할 수 있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해”, “누구든지 제발 빨리 지민을 마법같이 나타나게 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달라” 등으로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동시에 지민이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베니!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the duo we never knew we needed”라고 일제히 글을 게시, 지민이 필요하다며 뜨거운 애정 표현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진입 장벽이 높기로 소문난 미국 라디오들의 지민을 향한 각별한 애정 표현은 꾸준하다. 미국에서의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는 지민의 미국행은 개인 활동이 예고된 만큼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