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생일을 기념해 세계 각국 팬들이 기부와 나눔 릴레이를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정국의 팬베이스 'Golden Jungkook Universe'는 정국의 생일을 맞아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에 'BTS 정국'의 이름으로 100만 901원을 기부했다. 팬 계정 '정국바라기 꾹꾹'은 정국이 생일을 맞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힘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영국 적십자에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 인도네시아 팬은 동물에 대한 정국의 사랑에 영감을 받아 길 잃은 개와 고양이를 돕기 위해 'Natha Satwa'에 90만 1970루피를 정국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인증했다. 정국의 베트남 팬베이스 'JKVN'은 정국의 생일을 맞아 위기에 처한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해 'Blue Dragon Children'에 '정국'으로 개학용 키트 100개와 학생 가방 50개를 나눔했다고 공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페루 팬베이스 'BTS PERU'는 '골든북 나눔' JK 생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는 페루 도시 쿠스코의 'Airin'에 위치한 시골 학교의 96명 학생을 위한 학교 도서관 구현하는 프로젝트다. 이처럼 정국의 생일을 의미있게 기념하기 위해 팬들이 펼친 따뜻한 선행이 끊임없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정국의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청력 개선 프로젝트', '마운틴 피닉스 교육 캠페인' 등 현지 자선 행사 2곳에 '전정국' 이름으로 각각 1만 위안(한화 2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정국 차이나'는 최근까지 뉴욕 타임즈 스퀘어 메가 LED 스크린과 도쿄 신주쿠역 동쪽 곡선 LED 디스플레이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를 송출하는 서포트를 공개하며 초강력 팬 파워도 자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