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 (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진행된 ‘제40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시상식에서 자사의 마곡 연구센터가 '완공 부문 - 우수상, 녹색 건축상, 시민 공감 특별상'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사전 접수를 통해 완공 부문, 국제학생 부문 등에 총 90여 작품(중복 포함)이 응모된 바 있다.
이 가운데 ‘완공 부문’은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건축의 공공적, 예술적, 기술적 가치를 구현하며, 대중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한 우수 건축물에 수여된다.
지난해 9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일반산업단지에 개소 한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는 건축면적 1128.13㎡, 연면적 1만3340.13㎡(4,035평),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에 달하는 건축물이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삼진제약의 미래 신사업을 위해 막중한 임무를 수행 중인 마곡 연구센터가 서울특별시 건축상 시상 부문 최다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를 계기로 연구센터는 마곡 산업단지내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은 물론, 삼진제약의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서 소임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간편 대용식 ‘365MEAL’ 신제품. (사진=현대약품)
■ 현대약품, 간편 대용식 ‘365MEAL’ 신제품 2종 출시
현대약품이 간편 대용식 ‘365MEAL’ 그래놀라, 비건 타입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365MEAL은 ‘그래놀라’와 ‘비건(단호박)’ 2종으로 곡물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그래놀라 타입은 귀리, 호박 씨앗, 사탕수수, 메이플 시럽, 코코넛오일 등을 압축한 그래놀라를 가득 넣어 만들었으며,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 2.7g을 함유해 총 9g의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비건(단호박) 타입은 식물성 유래 원료로만 만들어져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아몬드, 율무, 흑임자, 귀리, 현미, 보리와 함께 단호박 분말이 들어갔다. 이 제품 역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고객들이 356MEAL의 다양한 맛을 즐기고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그래놀라, 비건 타입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더욱 다양해진 356MEAL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끼니를 거르지 않고 든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