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베스트 솔로 음악적 모먼트’에 대해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가 집중 조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빌보드는 ‘Jung Kook’s 18 Best Solo Musical Moments’(정국의 18가지 베스트 솔로 음악적 모먼트)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정국은 10대에 데뷔한 그룹의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시간을 내어 그가 사랑하는 최신 아티스트와 곡들을 공유했고 동시에 팬들에게 솔로 가수로 싹트는 커리어를 엿볼 수 있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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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정국의 보컬, 테크닉, 쇼맨십, 자신감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음악적 순간 18가지를 재조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 중 “토리 켈리와 같은 강자의 곡을 커버할 때는 상당한 보컬적인 용기가 필요하지만 2015년 정국은 진정한 기교로 ‘페이퍼 하트’(Paper Hearts)를 완벽 소화했다”고 감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이 2016년 발매한 솔로곡 ‘비긴’(Begin)은 저스틴 비버나 다른 세계적인 남성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처음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2016년 정국이 복면가왕에 '펜싱맨'으로 출연해 빅뱅의 ‘이프 유’(If You)를 커버한 것에 대해 빌보드는 “아름다운 테크닉으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을 감탄케 했고 그의 가창력을 대중에게 증명한 결정적인 순간이었다”고 꼽았다. 2018년 찰리 푸스와 ‘We Don't Talk Anymore’ 공연을 선보이며 “자신의 새로운 예술적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방송을 통해 빛났던 최고의 순간도 주목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후 2018년 발매한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를 통해 지속적인 크로스오버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2020년 솔로곡 ‘시차’(My Time)로 가장 감동적인 공연 중 하나를 선사, 2022년 솔로곡 ‘Stay Alive’로 가장 드라마틱한 보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찬사를 보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마지막으로 빌보드는 최근 발매한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에 대해 “정국은 대중적인 곡을 발견하는 능력부터 진보적인 팝 관점을 명확히 보여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를 본 팬들은 “정국이가 앞으로 들려줄 노래들 너무 기대된다”, “빌보드에서 특별하게 정국이 다뤄준 건 대단한 잠재력과 실력파인지 인정해준 듯해 꾹부심 만땅”, “새삼 정국이가 음악과 팬들에게 진심이었다는게 다시 느껴지네 진정한 성장형 사기캐”, “차곡차곡 한발짝 한발짝 걸어온 정국이의 노래 역사 감동이야 앞으로 멋진 솔로 앨범 기대할게” 같은 반응을 보였다.